그라디우스1 그라디우스와의 추억 모성 그라디우스. 이 아름다운 별에 아시공성단 박테리안의 침략의 마수가 다가와 격렬한 싸움이 펼쳐지고 있었다. 이 맹공격에 의해 절멸의 위기에 처한 혹성 그라디우스는 최후의 수단인 초시공 전투기 빅 바이퍼를 발진시키게 되었다. 목표는 적요새 제로스. 이 장렬한 싸움에 종지부를 찍기 위해서는 적군의 중심부로 진격해 그 중추를 괴멸시키는 것 이외에 다른 수단은 없다. 자, 발진이다! 빅 바이퍼가 지금 장대한 암흑우주로 날아 올랐다. 1988년이었다. 그라디우스1을 처음 만났다. 당시로서는 MSX메가롬팩 가격이 자비가 없어서 그때 당시 3만원을 호가했다. 지금도 3만원이 작은돈이 아니지만, 당시로서는 3만원은 정말 큰 돈이었다. 그렇게 그라디우스와 나의 인연은 시작했다. 1. 스크램블(그라디우스0) 1982년.. 2022. 12. 4. 이전 1 다음 반응형